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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지진] WFP의 긴급 구호 세가지 목표와 대응 상황

Published on 2015/4월/30

Photo:WFP/Geoff Pinnock

네팔 대지진의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WFP는 네팔 국민 중 30%인 8백만 명, 그리고 75개 지역 중 39개 지역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네팔 대지진 대응에 대한 WFP의 세가지 목표와 구호 활동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네팔 대지진의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WFP는 네팔 국민 중 30%인 8백만 명, 그리고 75개 지역 중 39개 지역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WFP의 직원들은 각종 구호 물품이 오고 가는 트리부반 공항에서 새우잠을 자고 크래커로 끼니를 대신하며 네팔 구호작업에 힘쓰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일하며 적지 않은 어려움을 맞닥뜨리지만,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인들의 어려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네팔 대지진 대응에 대한 WFP의 세가지 목표와 구호 활동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WFP는 네팔 대지진 대응에 3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 생존자 및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식량을 전달한다.

둘, 대규모의 긴급 구호 활동을 제공한다.

셋, 구호 허브 서비스를 제공해 인도주의 단체들을 돕는다.

 

WFP의 대응상황

1. 식량지원

현재 최우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140만 명에게 식량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식량 지원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이어질 것입니다. 식량 지원에 필요한 총예산은 약 1억 1650만 달러로 추산됩니다.

WFP는 네팔에 전세계 각지의 식량을 옮겨오고 있으며, 비행기를 전세해 고열량 비스킷(High Energy Biscuit)과 네팔산 쌀 그리고 기타 구호 물품을 목표한 지역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팔 정부는 카트만두 밸리(Kathmandu Valley)지역에 식량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WFP는 카트만두 밸리 바깥 지역에 식량을 실은 트럭을 보내 식량 배급을 시작했습니다.

2. 물류

WFP의 물류 및 긴급 구호 팀이 카트만두에 위치한 트리부반 국제 공항(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해 활동 중이며 지속적으로 재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WFP는 피해 지역에 구호 물자를 전달합니다. WFP는 식량을 실은 트럭이 육로로 이동이 가능하게 하도록 돕고 있으며, WFP의 물류기관인 UNHAS의 M18헬기는 식량, 구호품 그리고 의료 팀을 태우고 피해가 가장 극심한 지역 중 하나인 고르카(Gorkha)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또한 WFP는 트리부반 국제 공항의 구호 물자 허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항에 전 세계 각지의 구호물자가 계속해서 들어오면서 생길 공항의 혼잡함을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이를 위해 네팔 정부와 함께 협력하고 있습니다.

3. 통신지원

이번 지진으로 WFP 사무소와 그 외 인도주의 기관의 정보 통신 인프라가 망가지거나 크게 손상되었습니다. 인도주의 통신 클러스터 리더인 WFP는 WFP 및 각 피해지역에서 활동중인 인도주의 단체들을 위해 긴급 통신 망을 구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