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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피해 및 WFP 대처 현황

Published on 2015/4월/27

네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수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전부터 네팔에 식량지원을 해왔던 WFP는 이번 네팔 대지진에서도 대규모의 긴급구호활동을 지원할 것입니다. 네팔의 지진 피해 상황과 WFP 대처 현황을 전합니다.

 

네팔 지진 피해 대처 현황

국제사회는 네팔의 국제공항인 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 공항을 통해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트리부반 공항은 운행이 원활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전세계 구호물품들이 몰리면서 교통이 혼잡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인도와 같은 주변국의 공항에서 구호 물품을 적재 후 계획에 따라 수송할 것입니다. 

카트만두 계곡의 피해지역은 접근이 쉬우나 산간 지역은 접근이 어려워 구호활동이 어렵습니다. WFP는 UNHAS의 헬리콥터를 활용하여 피해 지역으로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가 극심했던 지역은 고르카(Gorkha)지역인데, 고르카는 2~3백만 명이 거주하는 농촌 지역입니다.

 

WFP 대처 현황

WFP는 네팔 정부의 국제적 협조 요청을 받고 긴급 사태 파악이 시작되었습니다. WFP의 VAM(Vulnerability Analysis and Mapping)팀은 위성 지도 및 정보를 총동원하여 초기 피해 현황 및 피해 인구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네팔 중서부 카트만두 계곡 주변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WFP는 VAM팀의 결과를 바탕으로 카트만두에서 긴급 물류 활동 및 통신 복구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136명의 WFP직원들은 현재 네팔의 긴급상황에 대비해 지난 달 설립된 트리부반 국제공항의 HSA(Humanitarian Staging Area)에서 활동 중입니다. HSA는 동력, 통신 설비, 저장 공간 및 사무실 건물들을 갖추고 있는 지역입니다.

WFP는 UNHAS 항공서비스를 활용해 구호 업무를 향후 24~48시간 내 시행할 것 입니다. 또한 돌아오는 27일, 28일 이틀간 전세기를 활용하여 HEB 비스킷 (고열량 비스킷) 및 기타 구호 물품을 피해지역에 전달할 것입니다.

WFP는 10여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네팔 식량 배급을 계속할 것이며 통신 설비 복구, 물류 수송까지 전반적으로 업무를 확대해 네팔의 복구사업을 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