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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정부, WFP의 혁신적 식량 안보 모니터링 시스템에 6백만불 지원

Published on 2017/3월/28

국제질병퇴치기금을 통해 아프리카 10개국 모바일을 통한 mVAM 사업 실시

 

 

 

 

2017년 3월 27일 (월) 로마 – 한국 정부는 아프리카 10개국의 혁신적 식량 안보 모니터링 시스템의 확대 운영을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6백만불을 지원하였다. 이 시스템은 도움이 필요한 빈곤지역 주민들의 요청을 WFP가 즉각 소통하고 지원할 수 있게 하며, 재원은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객 탑승객에 대해 1,000원의 기여금을 부과하여 조성된 것이다.

 

WF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아리프 후세인씨는 “한국 정부의 시의적절한 도움으로 WFP는 향후 정기적, 체계적으로 취약 계층의 식량안보과 영양 상태를 측정하게 되었으며 아프리카 지역의 인도적 지원의 효율성과 효과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향후 2년간 WFP의 mVAM (모바일 취약계층 분석지도, mobile Vulnerability Analysis and Mapping) 사업에 사용되며, mVAM을 통해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DRC), 케냐, 말라위, 니제르, 나이지리아, 르완다, 소말리아, 남수단, 우간다의 난민, 국내 실향민들의 식량 안보, 영양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mVAM은 분쟁지역이나 외딴지역, 상황이 급변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모바일폰을 통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방식이다. 2013년 소말리아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시범 사업을 실시 한 후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긴급구호 진행 시 그 효과성이 입증이 되었으며 현재 WFP가 활동하는32개국에서 사용 중이다.

 

SMS 및 실시간 전화와 함께 mVAM은 대화식 음성응답 (Interactive Voice Response, IVR)과 쌍방향 정보통신 시스템을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한다. mVAM은 더 나아가 온라인 설문조사, 채터봇(chatbot), 페이스북 무료 기본 서비스 등을 외딴지역에서의 정보 수집을 위해 시험 운영 중이다.

 

 

mVAM팀장 Jean Martin Bauer씨는 “한국 정부의 이번 지원으로 WFP는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잘 파악할 수 있고 수천 명의 주민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VAM은 신뢰할 만한 데이터로 지원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라며 감사와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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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는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SDG) 2번 제로헝거(Zero Hunger) 달성을 위해 일하는 세계최대의 인도적 지원 기관입니다. 긴급 구호 및 각종 개발 사업을 통해 사람들이 기아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매년 약 80여개국에서 8천만명의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자료문의]

Arif Husain, WFP 로마 본부

+ 39 06 6513-2014, + 39 347 050-3350

Arif.husain@wfp.org

 

박종철, WFP 한국사무소

02-722-7395, 010-3408-3062

Jongchul.park@wfp.org, wfp.jongchul.park@gmail.com

 

한석진, WFP 로마본부

+ 39 06 6513-3769, +39 345 060-9707

Seokjin.han@wfp.org

 

Jane Howard, WFP 로마본부

+39 06 6513-2321, Mob. +39 346 760-0521

Jane.howard@wfp.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