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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학교급식의 날: 모든 아이들이 최소 하루 두 끼를 먹을 수 있는 그날까지

Published on 2015/3월/05

레소토에 위치한 유치원 나무그늘 아래에서 마숫사(Masoetsa) 선생님이 다섯 살 카모헬로를 포함한 학생들에게 급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WFP는 레소토(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맞닿아 있는 국가)에서 작년 한해 동안 미취학, 취학 아동을 포함한 약 25만 명의 아이들에게 급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는 레소토 정부 지원아래 하루 두 끼를 해결했던 19만 명의 아이들보다도 많은 숫자입니다. 3월 5일 세계 학교급식의 날은 기아를 없애고,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게 하는 데 필수적인 학교 급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레소토에 있는 유치원을 다니는 다섯 살 카모헤로는 졸업반인데, 생각이 깊습니다.

장래희망이 간호사인 카모헤로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갈 생각에 들떠있습니다. “전 내년에 커다란 학교에 갈 생각에 기뻐요” 한 컵의 죽을 홀짝거리며 카모헤로가 말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카모헤로는 수업을 즐겁게 들었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카모헤로가 받고 있는 하루 두 번의 급식은 WFP 학교 급식 프로그램에서 제공된 것입니다.

'생앰브로즈 유치원'의 학생들은 더 어린 친구들에게 주기위한 급식을 타러 옵니다. WFP는 1965년부터 레소토에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2018년부터 정부가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생앰브로즈 유치원'의 학생들은 더 어린 친구들에게 주기위한 급식을 타러 옵니다. WFP는 1965년부터 레소토에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2018년부터 정부가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교육이 빛이다”라는 뜻의 티투-키에-리에셀리 초등학교는 남아프리카 국경인 마세루 수도 바깥에 위치한 시골 초등학교 중의 하나입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은 공부하고 놀며 함께 밥을 먹습니다.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위해 몸과 마음을 열심히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초등학생들은 아침에 먹는 죽 한 그릇과 점심식사를 지급받으며 체력을 기르고 학습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두 명의 선생님들에게 활기 넘치는 77명의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나이대가 다양한 77명의 아이들에게 반은 단 하나뿐입니다. 하지만 마숫사 선생님은 아이들을 돌보는 것에 자신의 열정이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여기서 처음 일하기 시작했을 때만해도 이렇게 아이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마숫사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급식 덕분에 학생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답니다.”


영양실조를 줄이는 학교 급식

식량 공급이 매우 불안정한 레소토에서는 50만 명 혹은 전체 인구의 25%가 충분한 식량을 얻지 못합니다. 만성 영양실조는 사회에 퍼져있으며, 특히 5세 이하 아동의 39%는 성장이 멈추는 등 식량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마파네씨는 티투-키에-리에셀리 유치원에서 매일 두 번 식사배급봉사를 합니다. "난 내가 만든 급식을 나눠줄 때 환해지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마파네씨가 말했습니다. 학교 급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WFP는 정부와 함께 레소토의 다섯 구역에 위치한 학교들에 23개의 부엌과 저장소를 지었습니다.

 

 이 유치원에서는 집에 먹을 것이 없는 아이들이 절반이 넘는다고 합니다. 학교에 나오는 것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기아에서 벗어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우리는 2011년부터 WFP로부터 급식을 지원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린 큰 변화를 경험했어요.” 마숫사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비록 아이들이 매 학기마다 미화 20달러 정도를 내야 하지만, 많은 가족들은 매우 가난해 학비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얻는 음식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기 때문에 학비를 못 낸다는 이유로 쫓아낼 수는 없어요.”

 

아이들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 – 식량

 WFP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성장을 도울 뿐만 아니라 평소 아이들의 식사에 비타민과 무기질과 같은 미량영양소가 결핍돼있음을 알리고, 학부모가 아이들을 꾸준히 학교에 보내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올해 WFP는 전국 2천 여 개 학교의 5만 명의 아이들에게 슈퍼시리얼 죽 믹스, 콩, 식물성 기름 그리고 옥수수가루를 제공하였습니다. WFP는 급식 제공 외에도 레소토의 다섯 구역에 있는 학교를 위한 부엌, 창고 등을 짓고 있습니다.

균형이 잡힌 영양섭취는 아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사회 안전망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전과 달리 저는 더 많은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요.” 마숫사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난 우리마을에 있는 아이들이 겪고 있는 영양실조 문제가 줄어들 수 있도록 급식 지원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어요.”

세 살의 차바라라는 다른 학생들과 함께먹는 슈퍼시리얼 죽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차바라라는 티투-키에-리에셀리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노래하고 놀이를 하며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숫사 수녀님은 하마사나 마을에 위치한 생앰브로즈 유치원의 관리자입니다. 기숙 학교에는 48명의 아이들이 있고 마하누 수녀님은 WFP의 학교 급식이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상태를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저희는 WFP가 우리 아이들을 계속해서 도와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수녀님이 말했습니다. “WFP가 제공하는 급식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아이들의 입맛에도 맞아 인기가 많습니다.” 

WFP의 학교급식 프로그램에 후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