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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홍수 피해지역에 긴급구호식량 배포실시

Published on 2011/1월/18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의 Ampara 지역 주민들이 WFP의 배급 식량을 집으로 운반하고 있다. (Copyright: WFP/Laksiri-Nan)

동부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하여 약 100만 명의 사람들이 홍수 피해를 입었다. WFP는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해 즉각적인 긴급구호식량 배포에 착수하였다.

[2011년 1월 13일자: COLOMBO]

홍수 피해규모가 명확해짐에 따라 WFP는 1월 1일부터 긴급구호식량배포에 착수하였다. 긴급구호식량은 기존 사업을 위해 스리랑카 내에 확보하고 있던 저장식량으로 조달되고 있다. 

WFP는 이번 홍수로 집을 잃은 이재민 420,000명에 대해 5일치 식량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미 100톤의 식량이 배포되었다. 많은 집과 가축들이 홍수로 불어난 물에 유실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식량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WFP는 현재 향후 6개월 동안의 긴급구호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긴급 대피한 주민들

가장 피해가 큰 Batticaloa와 Ampara 지역에서 긴급 대피한 사람들이 가족/친구들과 임시피난처에 모여 있다. 해당지역에 대한 식량배포가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Pollonnaruwa와 Trincomalee의 식량창고에 긴급구호를 위한 식량이 운반되고 있다.

WFP는 현지 정부와 긴밀한 협조 하에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며, 피해현황 조사에 따라 향후 긴급구호프로그램의 구체적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식량공급 부족

현재 스리랑카에서 WFP 식량지원 프로그램을 재 실시하는데 필요한 식량이 부족한 상태이다. 2010년 10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분쟁 이후 귀향한 사람들에 대한 식량지원 규모가 감소해오고 있다. 스리랑카의 주식인 쌀은 2월에 바닥날 것이며 기타 식료품도 4월이면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측된다.

홍수로 인한 농경지 피해로 지속적인 식량지원이 필요한 이 시점에 후원자들의 즉각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스리랑카 홍수 피해 현황>

(2011년 1월 13일자)

  • 총 피해주민 수: 967,115명 (사망 18명, 실종 2명, 부상 49명)
  • 총 거주지 유실 피해주민 수: 195,919명
  • 임시 피난처: 8개 지역 493개
  • WFP는 1월 13일까지 Batticaloa, Trincolmalee, Polonnaruwa에 129톤의 식량지원
  • 1월 14일 부터 Ampara에서도 식량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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