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센터

아시아 기아퇴치를 위한 WFP-LG전자 파트너십 강화

Published on 2010/11월/15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의 사회기반시설 확충 및 일자리 제공에 초점을 맞춘 'LG희망가족' 프로그램의 양해각서(MOU) 조인 후 WFP 사무총장 조셋시란과 LG전자 임원진

(11월 2일자: 서울) LG전자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아시아의 기아 및 영양실조 퇴치를 위한 협력관계를 강화 구축하였다.

LG전자는 민관협력(Public-Private Partnership)사업인 LG희망가족(LG Hope Family for Asia)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3년 간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의 WFP 기아구호프로그램을 지원한다.

LG전자의 김영기 부사장은 “LG전자는 전세계 기아퇴치에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라며 “WFP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단기적 지원이 아닌 근본적이고 지속적으로 빈곤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정 및 지역사회가 영구적인 기아퇴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WFP 사무총장 조셋 시런은 “LG전자가 보여주는 나눔의 리더십은 전 세계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LG전자의 후원을 통해 계절적 홍수 및 기후변화로 고통 받고 있는 방글라데시 남부 지역의 6,000여 극빈가정에 홍수대비 지반 상승작업, 배수로 구축 및 농업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취로사업(Food-for-Work)을 통한 식량지원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캄보디아에서는 6,000여 세대의 극빈가정에 대한 시장 및 학교 접근성 확보를 위해 홍수대비 도로 지반 상승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치수관리 개선을 통해 쌀 농사를 촉진하고 소규모 양어장을 구축하여 식단의 다양화를 통한 고른 영양섭취 및 가정의 소득원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LG전자 아시아지역본부장 남영우 사장은 “아시아는 기후변화의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기아 및 영양실조의 위기에 놓여있다”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지난 2009년 WFP와 파트너십을 맺고 아프리카 케냐와 에티오피아에서 교육환경과 기아구제를 위한 ‘LG희망학교’와 ‘LG희망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약 30,000명의 빈곤층이 수혜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