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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WFP, 허리케인 대비 전략 수립

Published on 2010/6월/15
아이티 현지에서 허리케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오늘 허리케인 피해에 대비한 전략 계획을 발표하였다.

(포르토 프랭스: 6월3일자)

아이티 현지에서 허리케인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오늘 허리케인 피해에 대비한 전략 계획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이번 허리케인이 어느 때보다도 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우려하고 있습니다” WFP 사무총장인 Josette Sheeran은 밝혔다. “WFP는 위기 발생 시 가장 취약한 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긴급 식량지원을 위해 31 곳의 전략 거점에 식량 및 생존에 필요한 물품들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WFP는 아이티 정부와 함께 다가 올 허리케인 시즌 동안 식량위기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WFP의 식량 및 현금지원 취로사업을 통해 각 지역에서 홍수대비 방벽(flood barriers)을 만들고 수로를 복구하고 있다.

Josette Sheeran 사무총장은 2008년 아이티에 발생한 네 차례의 열대성 폭풍우로 인하여 아이티의 도로가 유실되었던 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비를 강조하였다.

허리케인 시즌 대비책:

  • 200만 개의 일일 배급식량과 1,000톤의 고열량 비스킷을 아이티 전역의 31개 장소에 비축
  • 130만 명이 45일 동안 배급 받을 수 있는 분량의 식량을 WFP 사무소 14 곳의 저장창고에 비축 
  • 기존에 식량창고가 없었던 남부와 동부 지역에 이동이 가능한 6개의 허리케인 대비 특수식량창고 설치
  • 산사태로 막힐 수 있는 산간지역 도로의 우회 지역에 대안운송시스템 마련

     - Jacmel 및 Gonaives의 항구에서 컨테이너 화물 이용

     - 예인선 및 바지선을 이용하여 식량, 생존을 위한 여러 물품 및 운송 차량을 수송

  • 인공위성 및 원격 탐사 기술을 이용하여 취약 지역 및 취약 계층을 파악 (예, 폭풍우 발생시 대규모의 홍수 피해 가능성이 큰 Gonaives 지역의 45,000명) 
  • 전체 인도적 지원 기관들의 육상, 해상 및 항공, 전 범위의 WFP 운송시스템 활용

Josette Sheeran 사무총장은 “이런 준비들은 아이티의 재건 및 복구를 도울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2004년 아이티 수해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