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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빈민촌 학교급식 수혜 어린이들의 미술활동

Published on 2010/5월/27
나이로비 빈민촌의 학교급식을 주제로 그린 그림들이 학교급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WFP의 한 후원기업을 통해 유럽에서 경매될 예정이다.

(나이로비: 3월 31일자)Copyright: WFP/Rose Ogola

Kibera와 Mathare 빈민촌에 거주하고 있는 30명의 어린이들이 나이로비 최고 미술관인 Ramoma 현대미술관에서 실시된 WFP의 미술 워크샵에 참가하였다. Ramoma 미술관의 James Mbuthia는 무료로 워크샵을 제공하였고 어린이들에게 색을 혼합하고 다양한 미술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지도하였다.

워크샵을 통해 그려진 그림들은 세계적인 제지회사이자 케냐의 학교급식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International Paper사로 보내져 학교급식을 위한 후원금 모금에 사용될 것이다.

6개 학교에서 온 어린이들은 학교급식 프로그램에 대한 각각의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있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또한 Ramoma 미술관의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관람하였다. 워크샵에 참가한 어린이 중 Stara 쉼터의 Francis Mutua (14살)는 “미술관의 모든 예술작품에 감동했어요. 저 또한 언젠가 제 작품이 이곳에 전시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워크샵에 참가한 초등학생 중 3명은 LG 전자의 김영기 부사장을 도와 벽화를 그렸다. 그들은 또한 김영기 부사장이 다른 임원들과 함께 방문하였을 때 자신들의 그림을 선물하였다.

International Paper 사는 케냐의 학교급식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지원한 후원기업이다. 현재 나이로비 임시주거지의 초등학생 104,000명이 WFP 학교급식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 중 43,141명이 International Paper사의 도움을 받고 있다. LG 전자는 2009년부터 학교급식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나이로비의 8,200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급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