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센터

Joint Statement on Syria (March 11, 2016)

Published on 2016/3월/16

시리아에 대한 UN 공동 선언문

After five years of a brutal and senseless conflict over a quarter of a million Syrians have been killed and over half the population forced from their homes out of fear and want.

지난 5년 간의 분쟁으로 25만 명 이상의 시리아 인이 사망했으며, 시리아 인구 절반의 이상이 공포와 필요에 의해 집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Some 4.6 million people are barely existing in places that few can leave and aid cannot reach. A further 4.8 million people have fled the country. Syria today is a very different place – almost unrecognizable in parts – that will take generations to rebuild.

약 460만 명의 사람들이 떠나기도 어렵고 지원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 간신히 살아가고 있으며, 48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은 모국을 떠났습니다. 현재, 시리아는 아주 다른 곳이 되어 나라 곳곳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해, 재건에는 여러 세대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In the past few weeks however, we are seeing signs of momentum, fragile glimmers of hope. Fewer bombs are falling; humanitarian access has opened up in some places; negotiators from all sides are preparing to come together and talk. As humanitarians we welcome progress where it means real change.

그러나 최근 몇 주간, 우리는 변화의 기류를 목격하고 있고 이는  희망의 작은 불빛이 되고 있습니다. 폭격이 줄어들었고, 몇몇 지역에 인도주의적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도주의 기관으로서 우리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는 과정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The United Nations, NGOs and partners have seized new opportunities to reach people who have had nothing for a very long time. Despite danger and uncertainty we are trying new delivery methods, constantly trying to negotiate ways to reach people. Through regular aid and the recent deliveries to besieged towns we have managed to reach over six million people since the beginning of 2016.

UN, NGO와 협력기관들은 오랜 기간 지원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위험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새로운 운송 방법을 시도하며,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지원을 전달할 방안을 협상하고 있습니다. 정기지원 및 근래의 고립지역 구호품 전달로 2016년 이후 지금까지 6백만 명 이상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owever, until all parties to this conflict stop attacking civilians, schools, markets and hospitals, we will continue to press them on their obligations and hold them to account. Medical supplies and equipment are still being removed at checkpoints: this is unacceptable.

그러나 이 분쟁의 모든 당사자들이 민간인과, 학교, 시장, 그리고 병원에 대한 공격을 멈출 때까지 우리는 그들의 의무사항을 재차 강조하고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의료물품과 장비들이 여전히 검문소에서 압수되고 있는 사실은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Until parties to the conflict fully open up safe, unimpeded access to everyone we will keep trying to reach civilians by all and any means possible, however challenging. We are able to reach more people now in besieged areas: but we are yet to reach one in every five besieged Syrians who urgently need help and protection.

모든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제한 없는 인도적 지원이 허용될 때까지, 우리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람들을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현재 더 많은 고립지역 주민들에게 지원이 가능해졌지만, 도움이 시급한 고립지역 주민 5명 중 1명은 지원을 받지 못한 채 단절된 상태입니다.

 

While we are starting to get basic supplies to communities who have been cut off for months or more, it is just not enough. For example, we are extremely concerned about the situation in northern rural Homs and in Aleppo, where around 500,000 people are caught behind active frontlines. Two million people are in areas controlled by ISIL.

우리는 지난 수개월 간 지원이 중단된 여러 지역들에 기본적인 보급품을 전달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는 절대 충분하지 않습니다. 현재 최전방 지역인 시리아 홈스(Homs) 북부지방과 알레포(Aleppo)에 고립된 50만 명의 상태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2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슬람국가(ISIL)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 거주 중입니다.

 

We and our partners remain ready to deliver assistance. The United Nations continues to work to negotiate access with all parties and to deliver aid to people across the hard-to-reach areas, including the besieged locations we have not yet been able to reach.

UN과 협력기관들은 언제든 원조를 전달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UN은 접근이 어렵거나 불가능했던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No one wants to see a sixth year of conflict start on 15 March. Young people across Syria need to hope and believe that their future lies in their homeland. That they will have education, healthcare, homes and jobs. That life holds more than fear, violence and hunger.

3월 15일자로 6년째에 접어드는 시리아 내전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 시리아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모국에 미래가 있다는 희망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교육과 복지를 누리고 집과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미래, 삶에는 두려움이나 폭력, 기아 이상의 것이 존재함을 보여줄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을 믿고, 꿈꿀 수 있어야 합니다.

 

We use our collective voice to call on all parties, local and international, for this anniversary to be the last one and for the political talks to bring real peace and an end to the suffering in Syria.

우리는 이 공동문을 빌어 모든 국내, 국제 이해 당사자들에게 이번  더 이상 또 다른 해로 이어지지 않기를, 회담을 통해 시리아의 고통에 막을 내릴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New York/Geneva/Rome/Amman, 11 March 2016

뉴욕/제네바/로마/암만, 2016년 3월 11일

 

서명인:

유엔 긴급 구호 및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장(OCHA, Emergency Relief Coordinator, Under-Secretary-General for Humanitarian Affairs) 스테픈 오브리엔 (Stephen O’Brien)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어서린 커즌 (Ertharin Cousin)

유니세프(UNICEF) 총재 앤써니 레이크 (Anthony Lake)

유엔난민기구(UNHCR) UN난민고등판무관 필리포 그란디 (Filippo Grandi)

국제보건기구(WHO) 사무총장 마가릿 박사 (Dr. Margaret Chan)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총장 윌리엄 레이시 스윙 (William Lacy Swing)

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사업기구(UNRWA) 사무총장 피에르 크라헨부르 (Pierre Krähenbühl)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 핼렌 클라크 (Helen Clark)

인터액션(InterAction) CEO 사무엘 워딩턴 (Samuel Worthington)

어린이와 국제분쟁(Children and Armed Conflict)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 레일라 제로구이 (Leila Zerrogui)

성폭력 방지(Sexual Violence in Conflict)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 자이나브 하와 반구라 (Zainab Hawa Bang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