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8일 WFP의 기니·르완다·베냉 등 3개국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한국이 2년간 미화 총 200만 달러를 공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대한민국 외교부와 WFP가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니에 매년 50만 달러씩 총 100만 달러가, 베냉과 르완다에는 매년 25만 달러씩 각각 50만 달러가 WFP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