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다마스쿠스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지난 월요일(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현장에서 긴급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진 이틀째인 7일부터 두 나라에서 50만 명을 지원할 목표를 세우고 활동하고 있다.
바그다드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최근 WFP 이라크 구호 활동에 미화 1백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WFP는 이를 통해 이라크 내 국내 실향민과 시리아 출신 난민 등 최대 32만 7천 명에게 연말까지 식량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