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 지난 수요일(23일) 마다가스카르에 상륙한 열대성 사이클론 에마티(Ematy)는 아프리카에서 최근 몇 주 사이에 발생한 네 번째 사이클론으로,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에 빠르게 나서지 않을 경우 극심한 인도적 위기 상황이 닥칠 수 있음을 보여줬다. WFP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의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국제사회에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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