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 주말 대한민국 정부가 WFP를 통해 지원 중인 한국 쌀 원조 규모를 내년부터 두 배로 확대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WFP가 전 세계 곳곳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나누는 한국 쌀의 양은 현재 연간 5만 톤에서 내년부터 10만 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로마 /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22일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WFP의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에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위기로 집을 잃고 식량 부족 위기에 처한 주민들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불/이슬라마바드/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20일 대한민국 외교부가 WFP 아프가니스탄 구호 활동에 미화 800만 달러, WFP 파키스탄 내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 지원 활동에 미화 100만 달러를 공여한다고 밝혔다.
바그다드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최근 WFP 이라크 구호 활동에 미화 1백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WFP는 이를 통해 이라크 내 국내 실향민과 시리아 출신 난민 등 최대 32만 7천 명에게 연말까지 식량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딜리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정부가 최근 인도적 지원 항공 서비스(United Nations Humanitarian Air Services, UNHAS) 사업에 미화 15 만 달러를 공여한 것을 환영한다. 이 소중한 재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으로 사회·경제적 타격을 입은 동티모르 정부와 주민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바그다드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정부가 최근 미화 60만 달러를 이라크 국내 실향민 지원에 공여한 것을 환영한다. 이번 지원으로 WFP는 임시 거처에 머무는 주민 35만 명 이상에 3개월 동안 식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방콕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정부가 최근 미화 80만 달러를 공여한 것을 환영한다. 이 귀중한 지원은 WFP가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서 긴급 구호를 이어나가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슬라마바드 -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파키스탄 메뚜기떼 피해 복구를 위해 미화 20만 달러를 후원받았다. WFP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및 파키스탄 정부와 협력해 20여년 만에 가장 심각한 메뚜기떼 피해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