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리에주 –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민간 항공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전 세계 수송 허브 네트워크(a network of global logistics hubs)를 가동해 구호 단체 및 기관과 필수 의료품, 활동가를 개발도상국으로 보낼 준비를 마쳤다.
아디스아바바/로마 - 오늘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과 에티오피아 주재 유엔 주재 인도주의 조정관 캐서린 소지, 에티오피아 정부의 무페리하트 카밀 연방 평화부 장관이 함께 에티오피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지역 주민들의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집단적 대응을 신속하게 확대하기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슬라마바드 -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파키스탄 메뚜기떼 피해 복구를 위해 미화 20만 달러를 후원받았다. WFP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및 파키스탄 정부와 협력해 20여년 만에 가장 심각한 메뚜기떼 피해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 주말 대한민국 정부가 WFP를 통해 지원 중인 한국 쌀 원조 규모를 내년부터 두 배로 확대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WFP가 전 세계 곳곳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나누는 한국 쌀의 양은 현재 연간 5만 톤에서 내년부터 10만 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방콕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정부가 최근 미화 80만 달러를 공여한 것을 환영한다. 이 귀중한 지원은 WFP가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서 긴급 구호를 이어나가는 데 쓰일 예정이다.
케냐, 나이로비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29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와 기후 위기 해소를 위해 개발도상국과 신흥국의 역량을 강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