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위기 근본 원인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는 더 나은 예방책, 예측방안, 목표 마련에 나서야 한다.
로마 본부 - 유엔세계식량계획(UN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오늘 유엔과 유럽연합 등 다른 기관과 공동으로 발표한 '식량 위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Global Network Against Food Crisis' 연례보고서를 통해, 심각한 식량 불안정에 직면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위기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동티모르 딜리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오늘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WFP와 세계보건기구(WHO)가 동티모르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 중심 기초보건시스템 개선 및 학교급식 역량강화 사업'에 2021-2025년에 걸쳐 총 5년간 786만 달러(약 97억 원)를 공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WFP와 WHO는 동티모르 교육청년체육부, 보건부와 협력해 학생들의 영양과 건강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마 /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22일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WFP의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에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위기로 집을 잃고 식량 부족 위기에 처한 주민들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콜롬보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은 20일 금융산업공익재단이 WFP의 스리랑카 지역 농가 연계 학교 급식 지원 사업에 2년 6개월 간 총 10억 원(미화 75만 달러)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스리랑카 내 200여 학교 학생 4만 명의 급식을 지원하고, 학교 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으로 만들어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 주말 대한민국 정부가 WFP를 통해 지원 중인 한국 쌀 원조 규모를 내년부터 두 배로 확대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WFP가 전 세계 곳곳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나누는 한국 쌀의 양은 현재 연간 5만 톤에서 내년부터 10만 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가 WFP를 통해 2018년부터 매년 쌀 5만 톤을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를 비롯한 4-6개 국가에 보내는 식량원조 사업이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JTBC 다큐멘터리로 방영됐다고 밝혔다.
로마 본부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5일 신디 매케인(Cindy H. McCain) WFP 사무총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케인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사상 최악의 식량 위기에 직면했으며, 로마 주재 식량 국제기구(WFP, FAO, IFAD)의 모금과 혁신, 파트너십 확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31일 발렌시아가 코리아와 배우 노윤서가 최근 국내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화보 촬영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된 발렌시아가 코리아의 다섯 번째 기부로, 이번을 포함해 1억원 가까이 기부했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15일 제17회 제주포럼에 참석해 "전 세계 인도주의 활동과 인도적지원-개발-평화 (HDP Nexus)"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내세우는 제주포럼에 WFP가 정식 발표와 토론자로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식량 위기에 시달리는 에티오피아·요르단·튀르키예·아프가니스탄 4개국 WFP 구호 사업에 미화 240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로마/코토누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은 사헬에서 지난 3년간 기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수가 10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식량난이 심각해지면서 삶의 터전을 떠난 사람들이 400% 가까이 증가했다고 경고했다.
로마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우크라이나 교전에 따른 시민들의 식량 문제, 그리고 우크라이나 교전으로 WFP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WFP는 이번 위기에 휘말린 모든 이들과 함께할 것이며, 즉각적인 공격 중지를 요구한 유엔 사무총장에 동의한다.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 지난 수요일(23일) 마다가스카르에 상륙한 열대성 사이클론 에마티(Ematy)는 아프리카에서 최근 몇 주 사이에 발생한 네 번째 사이클론으로, 식량 안보를 위협하는 한편 기후 위기 대응에 빠르게 나서지 않을 경우 극심한 인도적 위기 상황이 닥칠 수 있음을 보여줬다. WFP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Th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의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국제사회에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현지시간 저녁 7시경, 에콰도르 페데르날레스(Pedernales) 북서쪽 해역에서 진도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WFP는 지진 발생 이후 3일 내 지진 피해지역에 긴급구호를 시작했습니다. 지진 당시 현장에 있었던 WFP 직원의 생생한 증언과 WFP의 긴급구호 및 지진 복구 진행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 WFP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도주의 기관입니다. 기아 퇴치를 위해 일하고 있으며, 긴급 상황에서 식량이 필요한 어느 곳에 어디든 전달합니다. 전쟁 피해자, 내전 피해 주민과 자연 재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재난이 지나간 후, WFP는 식량을 통해 주민들이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WFP는 유엔 기구 중 하나이며, 자발적 후원에 의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