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본부/카불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오늘 아프가니스탄의 통합 식량안보 단계 분류(Integrated Food Security Phase Classification, IPC)를 공동 발표하면서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절반이 넘는 2,280만 명이 11월부터 급성 식량 부족에 시달릴 것으로 내다봤다.
카불/이슬라마바드/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20일 대한민국 외교부가 WFP 아프가니스탄 구호 활동에 미화 800만 달러, WFP 파키스탄 내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 지원 활동에 미화 100만 달러를 공여한다고 밝혔다.
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식량 위기에 시달리는 에티오피아·요르단·튀르키예·아프가니스탄 4개국 WFP 구호 사업에 미화 240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카불 – 유엔세계식량계획 (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Khost 시 주변에서 현지시간으로 6월 2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을 위해 식량과 물자를 긴급 후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WFP의 물자는 트럭 18대를 통해 지진 피해 지역으로 향하고 있으며, 고열량 비스킷 (High Energy Biscuits, HEB) 등을 현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WFP는 먼저 3,000가구를 지원하고, 현장의 지진 피해 상황이 추가로 파악되는 대로 지원을 늘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