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8일 WFP의 기니·르완다·베냉 등 3개국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한국이 2년간 미화 총 200만 달러를 공여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대한민국 외교부와 WFP가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니에 매년 50만 달러씩 총 100만 달러가, 베냉과 르완다에는 매년 25만 달러씩 각각 50만 달러가 WFP 학교급식 지원 사업에 투입된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10일 노벨평화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Food For Thought: 식량은 평화로 가는 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장소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 (이촌역 2번 출구에서 박물관 방향)이다.
카불/이슬라마바드/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20일 대한민국 외교부가 WFP 아프가니스탄 구호 활동에 미화 800만 달러, WFP 파키스탄 내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 지원 활동에 미화 100만 달러를 공여한다고 밝혔다.
마닐라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30일 올해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슈퍼 태풍 ‘라이’로 피해를 당한 지역에서 긴급 물류 및 통신 지원에 나섰으며, 해당 구호 활동을 위해 앞으로 2주 동안 미화 31만 달러, 우리 돈 약 3억 6800만 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5년 동안 이어진 긴 내전으로 인하여 시리아의 양봉산업은 상당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시리아 농림부와 함께 무너진 양봉산업을 다시 일으키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앞으로 6개월 동안 시리아 5개 주의 양봉 종사자 700명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에요. 시리아 사람들이 다시 한 번 삶의 터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WFP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