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P 사무총장 조셋 쉬런(Josette Sheeran)은 WFP의 디지털식량교환권프로그램(Electronic Voucher Programmes, e-Voucher)이 실시되고 있는 요르단 서안지구 웨스트 뱅크(West Bank)의 현장을 방문하는 3일 간의 중동 여정을 시작하였다. 팔레스타인의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WFP의 디지털 식량 교환권은 지역상인과 식량 생산업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라크 주요 인도적 상황[Protection] 790만 명이 보호가 필요합니다.[Health] 780만 명이 의료 서비스가 필요합니다.[WASH] 410만 명이 위생지원을 기다립니다.[Food] 식량 지원이 필요한 인구 수는 440만 명입니다.[Children] 지원이 필요한 전체 인구의 45%는 어린 아이들입니다.
지난 9월 15일, UN의 70주년을 맞이하여 UN 정기총회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는 이번 총회에서 수립될 지속가능개발계획(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 입니다. 그렇다면 이 지속가능개발계획이란 어떤 계획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유엔세계식량계획 WFP(http://ko.wfp.org)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인턴을 모집합니다.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WFP는 기아퇴치를 위해 일하는 세계 최대 인도주의 기관입니다. 매년 전 세계 80여 개국 9천만 명 이상, 기아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제공하여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요르단에 있는 자타리 난민 캠프는 10만명 이상의 시리아 사람들의 집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WFP가 직접 지원하는 식량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제 난민들은 이번 달부터 WFP의 바우처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식량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우처 시장을 알아보기 위해 시리아 난민 어머니인 마리암과 함께 시장에 동행해 파노라마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 세계에 걸쳐, 학교 갈 나이가 되어서도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의 수는 얼마나 될까요? 무려 6700만명입니다. 몇몇 나라에서 가난한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부모님들은 종종 자녀를 학교에 보낼 것인지, 혹은 일터에 보내 돈을 벌어오게 할 것인지 어려운 고민에 빠집니다.
학교급식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아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며, 장기적으로는 아이들 그리고 더 나아가 국가의 미래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실시될 Global Child Nutrition Forum (국제 아동 영양 포럼)에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교급식사업을 강화시킬 방법에 대한 회의를 실시합니다. WFP는 학교급식의 수혜자로써 인생이 바뀐 3명의 수혜자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주, 아프리카의 리더들과 인도주의 국가들이 2025년 목표로 기아를 근절하기 위한 “통합된 접근”을 논의하기 위해 Addis Ababa에 모였습니다. 본 회의에 참석한 WFP사무총장 Ertharin Cousin은 가난과 건강, 기아의 연관성을 찾는 것이 해결책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라이베리아의 가장 비옥한 농경지 중 하나인 로파 지역에서, 시골에 위치한 지역 사회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WFP의 프란시스 케네디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165명이 넘는 생명을 앗아간 바케두 지역을 방문해서 어떻게 그 지역 사회가 에볼라 바이러스에게 대항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기아퇴치를 위해 활동해오는 동안 WFP와 인연을 맺게 된 한국인도 많다. 이번에 만난 북한인권정보센터 김상헌 이사장은 한국이 수혜국이던 시절부터 WFP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하다 94년 퇴직하고 현재 북한인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WFP 역사의 산 증인이다. 비가 쏟아지던 7월의 어느 날, 북한인권정보센터 사무실에서 김상헌 이사장을 만나 기아퇴치의 현장에서 그가 느꼈던 점들을 들어봤다.
서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인 말리에서의 1년간의 내전으로 인해 수십만의 사람들에게 극심한 기아를 안겼습니다. 가뭄 그리고 고질적인 가뭄 또한 이들을 고통 받게 합니다. 말리 기아문제에 관해 알아야 할 8가지 사실과 WFP가 고통 받는 이들에게 식량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주전부터 시작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 “WeFeedback”을 통해 벌써 10만 여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후원금이 모아졌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WFP의 학교급식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많은 개인후원자들과 함께 세계적인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와 영화배우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도 동참하고 있다.
지난 1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포함한 전세계 인도주의기구 대표들은 시리아 사태에 대한 인도주의적 조치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WFP는 이러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더불어 사람들이 시리아의 상황을 보다 잘 파악하고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시리아 사람들의 일상을 전하는 ‘#IamSyrian’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모두의 굶지 않을 권리를 위해, 시리아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변화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