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포켓몬 고(Pokémon GO)’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포켓몬을 잡으며 즐거워 하고 있죠. 하지만 시리아의 아이들도 포켓몬 고를 할 수 있을까요? 집을 떠나 쉽지 않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시리아 아이들에게, 포켓몬은 꿈에서나 만날 수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얼마 전, WFP 직원이 시리아 현장에서 찍은 사진에 포켓몬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작품에 담긴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시리아 출신 디자이너 무스타파(Moustafa) 씨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WFP 요르단의 가장 큰 난민 캠프인 자타리 캠프에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에 지원하던 식량 배급 대신, 난민들은 이제 바우처를 이용해 원하는 식량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즈나 계란 같은 식품을 구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난민들은 바우처 제도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울 – 11일 대한민국은 1968년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식량원조를 받을 당시 체결한 '한-WFP 원조협정'을 47년 만에 종료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식량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공식 졸업했으며, 제로헝거를 향해 나아가는 WFP와의 관계를 견고히 다졌습니다.
여성은 많은 나라에서 농업의 중추를 형성하고 식량을 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WFP의 Gender 본부의 본부장인 Isatou Jallow는 “국제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이하여 기아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여성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설명하였다.
콩고에 사는 13살 소년, 새미(Samie)는 WFP 그림 대회로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새미는 이번에 그린 그림이 스스로도 마음에 들었지만, 설마 본인이 그린 그림이 세계에서 가장 잘 그림 20위 안에 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어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서 매년마다 개최하는 국제 그림 대회에서 새미가 그린 그림이 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자, 평소에 수줍음을 타던 소년 새미는 기쁨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