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오늘 이집트와 가자 지구 사이의 통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이집트 적신월사(Egyptian Red Crescent)와 유엔이 긴급히 필요로 하는 식량과 물, 기타 물자들을 긴급히 들여올 수 있는 트럭들이 처음으로 국경을 오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31일 발렌시아가 코리아와 배우 노윤서가 최근 국내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Dazed Korea) 화보 촬영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된 발렌시아가 코리아의 다섯 번째 기부로, 이번을 포함해 1억원 가까이 기부했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최근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 피해를 본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의 WFP 긴급 구호 활동에 총 55만 달러(우리 돈 약 7억 2000만원)를 공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으로 25만 달러, 르완다로 30만 달러가 공여됐다. 공여금은 이번 재해로 식량 부족 위기에 처한 주민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로마 본부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5일 신디 매케인(Cindy H. McCain) WFP 사무총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케인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사상 최악의 식량 위기에 직면했으며, 로마 주재 식량 국제기구(WFP, FAO, IFAD)의 모금과 혁신, 파트너십 확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 주말 대한민국 정부가 WFP를 통해 지원 중인 한국 쌀 원조 규모를 내년부터 두 배로 확대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WFP가 전 세계 곳곳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나누는 한국 쌀의 양은 현재 연간 5만 톤에서 내년부터 10만 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세계 곳곳의 여성의 식량 위기 실태와 WFP의 여성 지원 활동,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해 동참할 방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세계 학교 급식의 날(9일) 대한민국 외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을 이달 말 WFP의 학교 급식 지원 현황 발표 자리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은 4월 28일 STOP FOOD WASTE DAY를 맞이하여 ‘제로웨이스트 제로헝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식당, 개인 및 식품 관련 회사들이 함께 동참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기아 문제를 해결하는 캠페인이다.
스리랑카 콜롬보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코이카(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한국국제협력단)가 최근 스리랑카 정부에 60만 달러를 공여한 것을 환영한다. 이 소중한 재원은 트리포샤 생산에 필요한 옥수수를 조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로마 본부 –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은 24일 발표한 ‘2020년 전 세계 학교급식사업 보고서’에서 지난 10년 간 세계 곳곳에서 진행한 학교 무료 급식으로 얻은 성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중단될 위기라고 경고했다.
아디스 아바바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에티오피아의 티그레이 지역 내 분쟁으로 이주한 난민 수천명을 대상으로 WFP의 식량 및 영양 지원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40만 달러 공여를 환영한다.
서울/로마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정부의 미화 125만 달러 공여를 환영했다. 이 소중한 재원은 인도주의적 요구가 계속 악화되는 상황에서, 4개 국가에서 유엔 인도적 지원 항공 서비스(United Nations Humanitarian Air Services, UNHAS)를 운항하는 데 쓰일 것이다.
로마 본부 - 오늘 발표된 통합 식량 안보 단계 분류(Integrated Food Security Phase Classification, IPC)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티그레이에서 최소 400만 명이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이 가운데 35만 명이 기근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발표에는 티그레이 서쪽 상황이 자료 부족으로 빠져있어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아디스아바바/로마 - 오늘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과 에티오피아 주재 유엔 주재 인도주의 조정관 캐서린 소지, 에티오피아 정부의 무페리하트 카밀 연방 평화부 장관이 함께 에티오피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에티오피아 티그레이 지역 주민들의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집단적 대응을 신속하게 확대하기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딜리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정부가 최근 인도적 지원 항공 서비스(United Nations Humanitarian Air Services, UNHAS) 사업에 미화 15 만 달러를 공여한 것을 환영한다. 이 소중한 재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으로 사회·경제적 타격을 입은 동티모르 정부와 주민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