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몸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큰 주목을 받은 렌틸콩! 우리 나라에서는 이렇게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즐기는 음식으로 주로 알려져 있지만, 요르단에서는 렌틸콩을 주식으로 즐긴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번 WFP 포스팅에서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르단의 렌틸콩 요리 ‘무쟈다라 (Mujadara)’ 를 소개합니다.
지난 2000년, 새천년을 맞아 세계 각국의 리더들은 UN본부에 모여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차원에서 넓은 비전을 수립했습니다. 8개의 목표로 구성된 이 비전이 바로 우리가 자주 듣는 새천년 개발 목표 (Millenium Development Goal’s, 약칭 MDGs) 입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새천년 개발 목표는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을까요?
한 끼 식사를 가족과 함께 둘러앉아 먹는 건 언뜻 보기엔 평범한 일입니다. 하지만 내전으로 인해 에콰도르로 피난을 온 콜롬비아의 가족들에게는 그 의미가 각별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콜롬비아의 전통 치킨 요리, 뽀요 수다도 (Pollo Sudado) 를 만들어서 나누어 먹으면서 그 소중함을 느껴보아요!
이라크 주요 인도적 상황[Protection] 790만 명이 보호가 필요합니다.[Health] 780만 명이 의료 서비스가 필요합니다.[WASH] 410만 명이 위생지원을 기다립니다.[Food] 식량 지원이 필요한 인구 수는 440만 명입니다.[Children] 지원이 필요한 전체 인구의 45%는 어린 아이들입니다.
WFP는 매년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각 나라에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2015년의 그림그리기 대회 주제는 “제로헝거, 무한한 가능성” 이었는데, 좋은 영양상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주제였습니다.올해는 WFP 말리 사무소가 말리의 몹티(Mopti)지역에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5월, WFP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르키나파소의 사헬(Sahel) 지역의 수도 도리(Dori)에 요거트를 급식으로 배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리지역은 부르키나파소에서 영양실조 비율이 가장 높은 동시에 학교 등록률이 가장 낮은 지역입니다. 부르키나파소 뿐만 아니라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작된 요거트 급식 프로그램으로 12개 학교의 20만 학생들이 요거트를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목숨과 가정을 송두리째 앗아간 시리아 사태가 이제 곧 5년에 접어듭니다. 그 동안 난민들은 살이 에이는 듯한 추위에 시달렸고, 내전으로 잃어버린 따스한 고향은 이제 먼 기억이 되어버렸습니다. 피난을 와 두 번째 겨울을 맞는 아보 무하메드(Abo Muhammed)씨의 가족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홀로 세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레나씨는 교전으로 집이 파괴된 이후 아이들과 허름한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마치 끔찍한 전쟁과 폭력이 우리를 쫓아오는 것 같았어요. 우리 집 현관으로 들어온 미사일이 우리 집 모든 것을 부숴버렸죠. 언제 이 끔찍한 전쟁이 끝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