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 Abdou와 같은 시리아 난민가정의 어머니들은 그들 가족을 굶주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전쟁과 같은 난민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심지어 그녀의 결혼폐물을 포함한 모든 귀금속을 식량을 받고 팔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팔 수 있는 그 어떤 물건도 없습니다. 오늘 WFP가 제공한 식량쿠폰으로 구입한 식량은 내전이 끝나기를 절실히 바라는 레바논에서 살아가는 300,000 시리아 난민가정의 식탁에 올라갔습니다.
애석하게도 방글라데시의 일부 지역은 방글라데시 남쪽의 낮은 평지지역 보다 대자연에 더욱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마을에 닥칠 앞으로의 태풍과 폭풍의 극복을 돕기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 WFP는 방글라데시 정부와 함께 집들을 홍수수위보다 위로 올리고, 농사를 위한 수로와 연못을 파는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뭄과 토양침식이 잦은 지역에 거주하는 가정들 스스로 식량을 공수하기란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Abebe Moliso와 같은 에티오피아 소작농 가정들에게 이러한 상황은 그들 인생에서 도전해야 할 과제로 다가옵니다. MERET (토지관리 프로그램)는 이들 가정들의 도전을 돕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잊혀진 위기속에서, 수만명의 사람들이 카탕가(Katanga) 주 외곽 지역에서 폭력사태에 의해 자신의 집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UN 세계식량계획 WFP는 작년 초부터 이러한 난민들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치안 불안, 열악한 도로 상황, 자원 부족과 같은 많은 어려움들이 산재해있습니다.
‘Watch Hunger Stop’은 단순히 슬로건이 아닙니다. 이 슬로건은 우리가 함께 달성할 수 있는 비전입니다. WFP의 새로운 파트너인 세계적 패션 브랜드 Michael Kors (마이클 코어스)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 베리의 지원을 받아 지금 제시한 비전을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서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인 말리에서의 1년간의 내전으로 인해 수십만의 사람들에게 극심한 기아를 안겼습니다. 가뭄 그리고 고질적인 가뭄 또한 이들을 고통 받게 합니다. 말리 기아문제에 관해 알아야 할 8가지 사실과 WFP가 고통 받는 이들에게 식량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아사태로 인해 수백만의 사람들이 그들의 집을 떠났습니다. 그 결과 시리아사태는 식량지원을 최우선 순위로 하는 인도주의적 사태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WFP는 한달 동안 정부군뿐만 아니라 반군세력의 지배아래 있는 150만 시리아인들을 돕고 있는 중입니다. WFP는 주변의 이웃 국가들로 피난간 많은 난민들 또한 돕고 있습니다.
지역사회가 굶주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작농들을 번창하게 하는 것입니다. 번영을 위한 구매사업 (Purchase for Progress, 이하 P4P) 은 전 세계 21개 국가에서 실시 되었던 획기적인 프로젝트입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소작농들의 삶이 바뀌었습니다. 현재 이 사업의 실험단계가 5년이 되는 해이자 시험의 마지막 해입니다.
말리에서의 내전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난민들은 다른 지역에서 힘들게 그들의 삶을 연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Aissata Walet은 그들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30명의 사람들과 같이 Bamko에 위치한 오두막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WFP 식량지원이 없었더라면 그녀의 자식들에게 식사한끼도 제공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