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부터 천 명이 넘는 예지디 (북부 이라크 쪽에 거주하는 오래된 종교 집단) 난민들은 공포와 기근에시달리며 신자르 산에 살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군대에 의해 처참히 짓밟히고, 강간당하고, 착취당했습니다. 그나마 운 좋게 피신할 수 있었던 사람들은 혹한의 추위를 덜 지어진 건축물 속에서 버텨야 합니다.
비상 사태에서 긴급 구호를 실시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합동입니다. 물류 클러스터는 긴급 구호 상황에서 효과적인 운송을 실시하기 위해 모인 인도적 단체들의 모임입니다. WFP는 그 전문성과 규모를 인정받아 물류 클러스터의 우두머리가 되었습니다. 에볼라 피해국들에서 물류 클러스터는 유엔 에볼라 긴급대응단 (UNMEER) 과 인도주의적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