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 주말 대한민국 정부가 WFP를 통해 지원 중인 한국 쌀 원조 규모를 내년부터 두 배로 확대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으로 WFP가 전 세계 곳곳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나누는 한국 쌀의 양은 현재 연간 5만 톤에서 내년부터 10만 톤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서울/콜롬보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은 20일 금융산업공익재단이 WFP의 스리랑카 지역 농가 연계 학교 급식 지원 사업에 2년 6개월 간 총 10억 원(미화 75만 달러)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스리랑카 내 200여 학교 학생 4만 명의 급식을 지원하고, 학교 주변에서 생산되는 농산품으로 만들어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로마 본부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5일 신디 매케인(Cindy H. McCain) WFP 사무총장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매케인 사무총장은 전 세계가 사상 최악의 식량 위기에 직면했으며, 로마 주재 식량 국제기구(WFP, FAO, IFAD)의 모금과 혁신, 파트너십 확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세계 학교 급식의 날(9일) 대한민국 외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을 이달 말 WFP의 학교 급식 지원 현황 발표 자리에 초대했다고 밝혔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세계 곳곳의 여성의 식량 위기 실태와 WFP의 여성 지원 활동,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해 동참할 방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로마/서울 - 어도어(ADOR, 대표이사 민희진)는 17일 소속 걸그룹 뉴진스(NewJeans)와 함께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 활동에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집을 잃고 식량 부족 위기에 처한 주민들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앙카라/다마스쿠스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지난 월요일(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현장에서 긴급 대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진 이틀째인 7일부터 두 나라에서 50만 명을 지원할 목표를 세우고 활동하고 있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가 WFP를 통해 2018년부터 매년 쌀 5만 톤을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를 비롯한 4-6개 국가에 보내는 식량원조 사업이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JTBC 다큐멘터리로 방영됐다고 밝혔다.
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식량 위기에 시달리는 에티오피아·요르단·튀르키예·아프가니스탄 4개국 WFP 구호 사업에 미화 240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15일 제17회 제주포럼에 참석해 "전 세계 인도주의 활동과 인도적지원-개발-평화 (HDP Nexus)"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화와 번영의 가치를 내세우는 제주포럼에 WFP가 정식 발표와 토론자로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에티오피아 현지시간으로 8월 30일 국회 이재정 의원, 김태호 의원, 김승남 의원과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주에티오피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관계자 등과 함께 지지가 주 콜로지 Qoloji 국내 실향민 캠프를 방문해 한국 쌀 지원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유즈니(우크라이나) / 로마 - 유엔세계식량계획 (UN World Food Programme, WFP) 은 16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첫 인도적 지원 식량을 실은 WFP 선박이 우크라이나의 유즈니Yuzhny 항구에서 출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항은 식량 위기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우크라이나의 곡물을 연결하는 중대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이 영남대학교로부터 식량 위기 대응에 헌신한 공로로 명예국제개발학박사(Honorary Doctor of Philosophy in International Development) 학위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대한민국 국회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과 함께 ‘글로벌 식량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간담회 및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불 – 유엔세계식량계획 (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Khost 시 주변에서 현지시간으로 6월 22일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을 위해 식량과 물자를 긴급 후송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WFP의 물자는 트럭 18대를 통해 지진 피해 지역으로 향하고 있으며, 고열량 비스킷 (High Energy Biscuits, HEB) 등을 현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WFP는 먼저 3,000가구를 지원하고, 현장의 지진 피해 상황이 추가로 파악되는 대로 지원을 늘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였다.
로마/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The 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WFP의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에 미화 300만 달러를 공여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안에서 식량 위기에 직면한 사람들과 몰도바 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프로그램이 공여 대상이다.
식량 위기 근본 원인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는 더 나은 예방책, 예측방안, 목표 마련에 나서야 한다.
로마 본부 - 유엔세계식량계획(UN World Food Programme, WFP)은 오늘 유엔과 유럽연합 등 다른 기관과 공동으로 발표한 '식량 위기에 대응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Global Network Against Food Crisis' 연례보고서를 통해, 심각한 식량 불안정에 직면한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위기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