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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업인들이 한국 쌀로 전 세계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 농업인의 날 맞이해 한국에 감사 표시

서울 – 데이비드 비즐리 유엔세계식량계획(UN World Food Programme, WFP) 사무총장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대한민국에 보낸 축하 영상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지원 없이는 전 세계 1억 명에 대한 구호 활동도, 노벨평화상 수상도 이뤄낼 수 없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기존에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는 인구 6억 9천만 명에, 코로나19로 심각한 식량 위기에 처한 인구 2억 7천만 명까지 총 10억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배고픔에 고통받고 있다”고 전했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한국 문화에서 흰 쌀밥은 건강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한국 농업인들이 건강의 상징인 한국 쌀로 전 세계 가장 큰 위기를 겪는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매년 5만 톤의 쌀이 (WFP를 통해)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에 전해져 300만 명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며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은 한 세대 만에, 식량을 원조받던 나라에서 세계 아홉 번째 규모의 원조 공여국으로 성장한 한국 농업의 발전에 놀라움을 표현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부터 매년 한국 쌀 5만 톤을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WFP 구호 사업 현장으로 보내고 있으며, WFP는 이를 소개하고 지지서명도 참여할 수 있는 홈페이지 (https://wfpkoreanrice.kr/)를 운영 중이다.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의 축사 전문과 번역본을 아래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