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03 2월 2016
마리아 수녀가 전하는 감사의 마음에볼라(Ebola)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아프리카 라이베리아(Liberia)의 마기비(Magibi) 지역. 에볼라로 부모를 잃은 아이 541명을 돌보던 마리아(Maria) 수녀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제 감사의 마음을 대신 꼭 전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 식량이 저희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몰라요." 마리아 수녀는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식량 덕분에 그간의 고민과 걱정을 덜 수 있었다며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