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콩고민주공화국
- 540만 명은
- 이투리 Ituri, 키부 Kivu 남부와 북부의 주민들로, 살아남기 위해 식량이 절박합니다
- 280만 명은
- 급성 영양실조 아동들입니다
- 5억 4300만 달러
-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콩고민주공화국 지원에 필요한 WFP 예산입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내전으로 식량 위기가 빠르게 심각해지는 상황입니다. 현재 2,700만 명이 급성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340만 명의 어린이들은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가장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는 나라이며 WFP의 긴급 구호 지역 중 한 곳입니다.
WFP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식량 위기 해결 외에도, 최근 몇 년간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 활동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종료 선언된 것은 2021년 5월로, 이 나라에서만 12번째입니다.
콩고 카사이 긴급 구호 현장에서 WFP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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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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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는 특히 취약한 상황에 놓인 난민 가족들에게 시리얼, 콩, 식물성 기름, 소금과 같은 음식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WFP는 2017년 분쟁 피해자 45만 명을 지원했고, 2018년 120만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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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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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임산부, 수유부의 영양실조를 막기 위해 WFP는 특별 영양식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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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도주의항공서비스(UN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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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이(Kasai) 지역 난민들을 돕기 위해 콩고의 유엔 인도주의항공서비스(UNHAS)는 이 지역 항공 수송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난민들에게 접근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비행기와 헬리콥터를 카낭가(Kananga)에 영구적으로 배치해 접근성을 개선했고, 이제 인도주의 활동가들은 더 쉽게 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