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사헬 지역
- 4만 3000명 이상은
- 부르키나 파소와 말리에서 재앙적 수준의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330만 명은
- 니제르에서 심각한 식량 불안정에 직면했습니다
- 5억 6500만 달러
- 2024년 5월까지 WFP의 사헬 지대 구호 활동에 필요한 예산입니다
사헬 중부 지역은 지속되는 분쟁과 기후변화, 그리고 정세 불안정과 만연한 빈곤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인프라와 민간인에 대한 무분별한 공격과 정부와 반정부 세력 간의 충돌로 인해 부르키나 파소, 말리, 니제르 전역에 대규모 난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 피란길에 오른 난민들에게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인도주의 지원이 시급합니다. 또, 새로 발생한 난민들을 수용하는 지역사회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해져 있습니다. 인도주의적 개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식량에 대한 수요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불안정한 상황은 식량 안보와 영양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갉아먹으며 식량과 무역의 흐름도 방해합니다. 또, 지난 2018년 사헬을 강타한 극심한 식량난에서 가까스로 회복한 취약계층은 이제는 무분별한 폭력과 공격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WFP의 사헬 지역 긴급구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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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 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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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는 부르키나 파소 내에서 많은 지원 활동을 진행 중인데요. 우선 내부 실향민, 난민과 대규모 난민 수용소, 그리고 흉작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가족농들에게 긴급 식량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학교 급식 제공과 현지 요거트 생산 프로젝트 지원, 영양실조 예방 및 치료, 소작농 생계 지원 사업, 가치사슬 지원, 보험 가입, 국가 생산력 향상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주의 활동에 필요 시 파트너에게 정보통신 기술, 물류 및 기타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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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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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