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WFP 중동·북아프리카·동유럽 지역본부장 방한해 국회 특별강연으로 일정 시작

WFP 중동·북아프리카·동유럽 지역본부장 방한해 국회 특별강연으로 일정 시작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14일 국회의사당 본청 국회 접견실에서 코린 플레이셔 Corinne Fleischer 중동·북아프리카·동유럽 지역본부장의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회 김상희 의원, 윤호중 의원, 인재근 의원, 진선미 의원,  강민정 의원, 서영석 의원, 신현영 의원, 양정숙 의원, 유정주 의원, 이용선 의원, 황희 의원, 신정훈 의원과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이 자리한 이번 강연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주변 지역과 전 세계 식량 위기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약 90분간 진행됐다.

 

이번 강연에는 리처드 레이건 Richard Ragan WFP 예멘 사무소장, 알리라자 쿠레시 Ally-Raza Qureshi WFP 이라크 사무소장도 참석해 각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식량난 현황을 전했다.

 

강연에 앞서 플레이셔 지역본부장 등은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중동, 북아프리카, 동유럽 지역 식량난에 대한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한편 WFP 한국사무소는 플레이셔 지역본부장과 레이건 사무소장, 쿠레시 사무소장은 이번 일정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정부, 기업, 학계, 언론 등과 만나 전례 없는 식량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국회 김상희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