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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대 국회 WFP 제로헝거 리더스 (Zero Hunger Leaders) 발족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한 WFP의 활동을 지지한다.

2016년 11월 13일 (일), 서울 –유엔세계식량계획 (WFP) 한국사무소 (소장 임형준)와 국회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CPE, 회장 원유철 의원)은 11일 저녁 국회 사랑재에서 20대 국회를 위한 WFP 제로헝거 리더스 발족식을 개최했다.





WFP 제로헝거리더스는 지속가능발전목표 2번인 제로헝거(Zero Hunger) 즉, 2030년까지 세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모든 활동을 지지하기 위해 국회에서 WFP의 업무에 대한 관심을 호소할 계획이다.





WFP는 지난 19대 국회 CPE에 UNFPA, UNICEF에 이어 정식 파트너로 포함이 되어 아동, 인구, 환경 관련 세계적 현상에 대한 연구 및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9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28명의 의원들이 국회에서 강연, 세미나, 2015년 세계 식량의 날을 위한 사진전 개최로 WFP의 활동을 알리고 지지했다. 또한, WFP의 업무를 이해하기 위해 2014년 3월에는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으로 진행중인 르완다의 제로헝거커뮤니티 (Zero Hunger Community) 사업 지역을 방문 했으며, 2015년에는 WFP의 본부가 있는 로마도 방문 했다. 이번 20대 국회에는 24명의 의원들이 WFP 제로헝거리더스에 가입했다.





이번 발족식을 위해 CPE 회장 원유철 의원, WFP 제로헝거리더스 리더 박순자 의원, WFP 본부 공여국 크리스 케이 공여국장, 전임 CPE 회장단인 이주영 의원, 오제세 의원과 박경미 의원, 김규환 의원, 김삼화 의원, 김순례 의원 등 제로헝거리더스 소속 국회의원 및 제 18차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의원회의 (APPCED)를 위해 방한한 50여명의 아태지역 국회 의원들이 참석해 20대 국회의 WFP 제로헝거리더스 발족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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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는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SDG)2번 제로헝거(Zero Hunger) 달성을 위해 일하는 세계최대의 인도주의 기관입니다. 긴급 구호 및 각종 개발 사업을 통해, 사람들이 기아에서 벗어나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매년 약 80여개국에서 8천만명의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