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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도움을 받는 1,300명의 과테말라 가족들

WFP 과테말라 지역사무소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미화 십만 달러를 지급받았습니다. 이 기부금은 WFP로 하여금 과테말라에 있는 1,300명의 가족들을 한 달 동안 도울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과테말라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과테말라 지역사무소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미화 십만 달러를 지급받았습니다. 이 기부금은 현 과테말라 대통령 오토 페레즈 몰리나의 호소에 기인한 것입니다. 끝나지 않는 가뭄으로 많은 과테말라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기부에 매우 감사하고 있으며, 그들의 소중한 기여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기부금을 가지고 과테말라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현 WFP 과테말라 사무소장, 마리오 투쳇 씨가 말했습니다.

 

가뭄, 커피에 도는 전염병 그리고 인상된 식량 가격은 그 동안 과테말라 지역에 있는 가족들의 식량 안보를 위협해 왔습니다.

 

 

WFP는 중앙 정부와 함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의 영양 상태를 돕고 지역 사회가 안정될 수 있도록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꾸준히 식량을 지원했습니다.

 

지원을 받는 가족들은 WFP에만 의지하게 되는 것을 예방하게 해주는 회복 워크샵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계획은피해를 입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회복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의 일부입니다. WFP의 노력과 과테말라 정부의도움이 이를 가능케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