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와 워렌버핏의 장남 하워드 버핏의 과테말라 방문기
세계적인 부호 워렌 버핏의 장남 하워드 버핏과 미드 위기의 주부들의 스타 에바 롱고리아가 과테말라에 방문했습니다. 워렌 버핏의 성공신화는 전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하다 보니, 우리 후원자님들도 친숙한 이름이겠지만, 하워드 버핏은 조금 생소한 이름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워드 버핏은 워렌 버핏의 뒤를 이어 버크셔 헤서웨이의 회장에 오를지 한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로, 코카콜라, 세계적인 곡물업체 아처다니엘스미들랜드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1993년부터 버크셔 헤서웨이의 이사를 맡으며 자선사업가이자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 WFP / Francisco Fion 하워드 버핏과 에바 롱고리아의 과테말라 방문01하워드 버핏과 그의 게스트 에바 롱고리아는 과테말라시티에서 156km 떨어진 Escuintla주 Nueva Concepcion의 농민조합을 방문했습니다. ⓒ WFP / Francisco Fion하워드 버핏과 에바 롱고리아의 과테말라 방문02Nueva Concepcion의 농민조합은 유엔세계식량계획 WFP의 Purchase For Progress(번영을 위한 구매사업, 이하 P4P)사업에 처음 참가한 단체입니다. 다음사진은 Nueva Concepcion 농민조합의 대표 Joel Martinez와 에바 롱고리아입니다. ⓒ WFP / Francisco Fion하워드 버핏과 에바 롱고리아의 과테말라 방문03Nueva Concepcion 농민조합은 기계를 Howard G. Buffett 재단으로부터 기부 받아, 장비를 조합원들에게 임대해줌으로써 23,009달러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P4P의 목표는 소작농과 지역 시장을 이어줌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주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있습니다. ⓒ WFP / Francisco Fion하워드 버핏과 에바 롱고리아의 과테말라 방문04유엔세계식량계획 WFP는 Nueva Concepcion 농민조합에게 현장 전문가 지원과 같은 기술적 지원사업을 합니다. 지원사업은 선진 농사법 도입, 조직의 역량 강화, 남녀평등, 다른 기관 및 정부와의 협동적 관계유지 그리고 콩과 옥수수의 상품화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WFP / Francisco Fion하워드 버핏과 에바 롱고리아의 과테말라 방문05하워드 버핏과 에바 롱고리아가 방문한 이 조합은 84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합원 중 여성은 18명입니다. 하워드 버핏 재단은 P4P와 같은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과테말라 가정의 화합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 WFP / Francisco Fion 하워드 버핏과 에바 롱고리아의 과테말라 방문06유엔세계식량계획 WFP의 지원을 통한 이 조합의 발전은 매우 주목할 만 합니다. 현재, 조직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강력하고 투명한 리더와 적극적인 조합원들로 인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 WFP / Francisco Fion 하워드 버핏과 에바 롱고리아의 과테말라 방문07P4P 사업에 참여하는 농부들이 Nueva Concepcion지역에서 Howard G. Buffett 재단의 지원으로 기른 작물의 샘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WFP / Francisco Fion 하워드 버핏과 에바 롱고리아의 과테말라 방문08하워드 버핏은 P4P 사업을 후원하는 Howard G. Buffett 재단이 Nueva Concepcion의 가정에 미치는 영향을 듣고 있습니다. 하워드 버핏은 에바롱고리아와 함께 과테말라에 방문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