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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없는 세상, 제로 헝거(Zero Hunger)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기아 없는 세상, 제로 헝거(Zero Hunger)의 세상은 WFP가 2030년까지 함께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제로 헝거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함께 꿈꾸고 응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WFP 한국사무소에서는 제로 헝거 로고에 서로의 얼굴을 그려 이를 지지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행된 캠페인의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리가 꿈꾸는 하나의 미래, 제로 헝거

혹시 ‘제로 헝거’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Zero(0) Hunger(기아), 즉 기아 인구의 수가 ‘0’이 되는, 기아 없는 세상을 의미합니다. 제로 헝거를 2030년까지 달성하는 것은 바로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의 존재 이유이자 활동 목표입니다.

#ZeroHunger - 제로 헝거 소개 영상 (클릭)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가지

제로 헝거는 또한 UN과 세계가 2030년까지 함께 달성하기로 약속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두 번째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한 명도 빠짐없이 지속해서 번영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제로 헝거는 꼭 이루어져야 할 과제죠.

 오늘부터 나도 제로 헝거의 주인공!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제로 헝거를 꿈꾸고 응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WFP 한국사무소에서는 제로 헝거 로고에 서로의 얼굴을 그려 제로 헝거를 향한 참여와 지지를 나타내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7일과 8일 이틀간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된 2016 지구촌 나눔 한마당에서는 총 270의 시민 분들이 제로 헝거 캠페인에 참여해 주었어요. WFP 부스에 방문해 먼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제로 헝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 또는 주변 사람의 얼굴을 그려 제로 헝거의 동그라미를 채워주었답니다.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온 아이들, 주말에 잠시 축제를 찾아온 고3 학생들, 서울을 방문한 많은 외국인들과 아이들의 그림이 궁금해 부스에 들린 어르신들까지, 내국인과 외국인 그리고 남녀노소 모두가 제로 헝거를 향한 응원을 보내주었어요. 그리고 참여자들은 완성된 작품을 간직할 수 있도록 이메일로 스캔된 작품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학생들과 함께하는 제로 헝거 캠페인

제로 헝거를 알리기 위해 모인 서울대학교 SNU Zero Hunger Challengers 학생들! 학생들 또한 WFP한국사무소를 방문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은 서로의 얼굴을 그리며 한바탕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어요.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어요!

혹시 캠페인에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쉬우신가요? 온라인으로 제로 헝거를 지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아래 링크를 방문하면 본인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ZeroHunger 로고를 새길 수 있어요. 제로 헝거의 주인공이 되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이죠?

제로 헝거 프로필 사진 만들기 링크 (클릭) - 해당 서비스는 영문으로 제공됩니다. 

제로 헝거는 기아에는 마지막을, 많은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선물해 줄 겁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기아를 극복할 그 날까지, 제로 헝거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WFP의 목표를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