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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WFP의 방글라데시 재난 복구를 돕다.

DHAKA – Barguana 구역 Patharghata Upazila주민들의 재난 복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방글라데시 이윤영 한국대사가 방글라데시를 방문했습니다. 이윤영 대사는 방글라데시의 최빈층 사람들이 한국 회사인 LG전자와 WFP의 도움으로 어떻게 회복할 수 있었는지 확인했습니다.

대표단과 함께 한국 국제협력단(KOICA) 김복희 방글라데시 사무소장, LG전자 방글라데시 송창근 전무이사와 WFP 방글라데시 대표 Ms Christa Räder이 방글라데시에 방문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방글라데시의 재난 지역과 취약 계층을 위한 개발 협동에 매우 높은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윤영 대사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방글라데시 내 재난 위험 발생지역 주민들의 회복과 용기를 높이 사며, Patherghata Upazila 지역 취약 계층에 대한 WFP의 지원과 LG전자의 도움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이윤영 대사는 한국 정부가 한국국제협력단 방글라데시 사무소를 통해 “KOICA-WFP Food For New Village 사업(FFNV)”을 미화 3백만불의 예산과 함께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왔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성공적인 도시 개발 경험과, WFP의 탁월한 원조 능력을 통해 FFNV 사업에서 방글라데시 취약 계층의 식량 안보를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방글라데시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나라들 중 하나입니다.” Räder가 말합니다. “이미 가난으로 인해서 식량 안보에 위험성을 느끼고, 영양의 부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던 사람들이 자연 재해 발생 시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재정적 혹은 물리적인 완충 장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그들에게 다가올 위험들을 방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LG 희망가족 프로젝트(LG hope family project)를 통해 Patharghata의 주민들에게 약 미화 120만불 을 지원했습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물리적, 환경, 사회적, 경제적인 회복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최극빈층의 사람들이 긴급 상황이나 재난 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LG는 사회적 책임에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 시설과 자립 시스템을 개발해 방글라데시 사람들의 삶이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돕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송창근 전무이사가 말합니다.

WFP는 지역 정부, NGO들과 협력하여 cash-, food-for-work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홍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산물 생산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2,000명의 마을 주민들이 – 70%는 여성이었습니다.- WFP가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LG전자는 주민들의 집과 밭이 홍수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보호했습니다. 주민들은 재난 대비 교육과 피해 복원, 건강과 위생을 증진시키는 법과 수입원을 다양하게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올해 참가하는 여성들은 가계 수입을 늘릴 수 있고 식량 안보와 영양 강화를 위한 개인 사업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