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Kors (마이클 코어스) 그리고 할리 베리가 전하는 메시지 ‘Watch Hunger Stop’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Michael Kors(마이클 코어스)와 유엔세계식량계획 WFP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마이클 코어스와 그의 회사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아문제에 대한 인식과 모금에 직접적인 참여를 하려고 합니다. 
 
파트너십의 체결 후, 첫 번째, 캠페인에는 여배우 할리 베리가 참여하기로 했는데, 할리 베리의 참여로 캠페인에 큰 힘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할리 베리는 연약한 여성과 아이들을 대신하여 오랫동안 그들의 인권신장을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할리 베리와 코어스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Watch Hunger Stop”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유엔세계식량계획 WFP가 진행하는 학교급식사업을 지원할 것입니다.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에서는 2 종류의 남자여자 공용 시계를 제작하여, 4월15일부터 판매가 시작됩니다. 시계 판매의 수익금은 WFP에 전달이 될 것이며, 시계 한 개의 가격으로 약 100명의 아이들에게 식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할리 베리는 “기아와 싸우는데 여성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WFP는 특히 여성들을 지원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머니, 선생님, 기업가로써, 여성은 가정과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이것은 제가 하고자 하는 노력과 같은 것입니다. 저는 여성들이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코어스의 회사의 2013년 유엔세계식량계획 WFP의 지원은 그들의 사회복지 사업 플랫폼에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 WFP와의 파트너십으로 마이클 코어스와 그의 회사는 “Watch Hunger Stop” 캠페인을 포함하여 기아에 대한 의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 특별 행사, 그리고 모금상품 판매와 같은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마이클 코어스는 “유엔세계식량계획 WFP와 함께 일을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과 가족들은 기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문제에 저는 제가 가진 재능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코어스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발표된 공익광고는 1월에 WFP와의 맺은 파트너쉽을 알렸습니다. 이번 공익광고에서는 세계적인 기아현상에 대한 각종 통계자료들을 포함시키면서, 패션업계뿐 아니라 대중들의 기아현상의 실태를 널리 알렸습니다.
 

 
WFP 사무총장 Ertharin Cousin의 말에 의하면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척 기대합니다. WFP가 세계 기아에 맞서 싸우는데 필요한 자원과 대중들의 관심과 지원을 받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WFP가 진행하는 인도주의적 지원에는 마이클 코어스와 같은 헌신적인 파트너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WFP가 제공하는 생명을 구하는 식량지원에 대한 인식을 마이클 코어스와 같은 파트너로 통해서 대중의 인식을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기아문제는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사실을 대중들에게 심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