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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통한 기아퇴치

웃음을 통한 기아퇴치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전세계 기아퇴치를 위해 서울에 오다

[2011년 7월 6일: 서울]

 

세계적인 스탠드업 코미디 그룹 이스트 사이드 코미디(East Side Comedy, 이하 이스트 사이드 코미디)가 최빈국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급식을 후원하기 위해 이틀간 서울에서 자선 공연을 펼친다. 이 공연을 통한 모든 수익금은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이하 WFP)의 WeFeedback 캠페인을 통해 WFP 학교급식 프로그램에 전액 기부된다.

이스트 사이드 코미디 멤버들은 다양한 코미디 주제로 공연을 하지만 전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모아준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이스트 사이드 코미디(East Side Comedy)는 베를린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탠드업 코미디 그룹으로 WFP의 독창적인 온라인 모금 캠페인 WeFeedback (www.wefeedback.org)을 후원하고 있다. 이스트 사이드 코미디의 후원금으로 현재 굶주린 어린이들 28,000명 이상이 학교급식 한끼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2011년 전세계 투어를 통한 수익금은 이스트 사이드 코미디 그룹의 온라인 플랫폼 (http://wefeedback.org/celebrities/7714)을 통해 기부되고 있다. 이 사이트의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에 힘입어 WFP의 학교급식을 통해 현재까지 약 230,000개의 끼니를  지원할 수 있는  후원금이 모금되었다.

“이스트 사이드 코미디의 2011년 세계 투어는 미국, 나이지리아, 영국, 독일, 네덜란드 출신의 BBC, NBC, MTV 출연 코미디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캘리포니아의 Lois Bromfield, 뉴욕의 Colin Kane, 아랍에미리트 연방의 Nitin Mirani, 자메이카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언 Ian Edwards와 같은 낯익은 유명 코미디언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라고 네덜란드의 유명 배우이자 이스트 사이드 코미디 그룹 매니저인 Didier Chabi가 말했다.

또한, 스탠드업 코미디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출신의 Dharmander Singh와 스탠드업 서울의 코미디언들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스트 사이드 코미디의 서울 공연은 7월 8일과 9일 이틀 간 저녁 8시에 시작되며 관람객은 바비큐 저녁식사를 옵션으로 즐길 수 있다.

  • 공연장: 루퍼스(ROOFERS) 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32-5 3층
  • 문의처: 010-5590-9219
  • 입장권 온라인 구매처: http://www.eastsidecomedy.net/south-korea.php
  • 입장권 가격: 사전 예매가 30,000원, 현장 구매가 4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