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WFP 사무총장, 시리아의 식량 원조 현장 방문

다마스쿠스, 시리아 –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어서린 커즌 사무총장은 8월 12일 화요일 하루 동안의 다마스쿠스 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동안, WFP 시리아 국경 너머의 식량 운송 보다 쉬워짐에 따라 포위된 지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할  있었습니다삼십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WFP로부터 식량을 배급 받았고이는 6월달의 수혜자들보다  배가넘는 숫자입니다하지만 여전히 보안 문제는 식량 원조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닿고자 하는 WFP 역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커즌 사무총장은 이러한 보안상의 장애 요소를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시리아에 있는 모든 굶주리는 가족들에게 식량을 보급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 모색해야 합니다어떤 지역들은 국가 내에 있는 후송대로밖에 닿을  없고다른 지역들은 국경 너머의 후송대로밖에   없습니다.”

 

 

이미 분쟁 중에 있는 시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하사케 지역은 최근 며칠 동안 이라크의 신자르 산에서부터 폭력을 피해도망쳐  사람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그들은 피로갈증그리고 굶주림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오는 길에 가족을 잃은 사람들도 허다합니다이들은 이라크의 안전한 쿠르디스탄 지역으로 다시 건너갈  있을 때까지 며칠 동안 시리아에서 수송될 예정입니다. WFP 삼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위해 바로 먹을  있는 식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많은 식량을 공수하여 점점 늘어나는 긴급한 식량 원조에 대한 필요성을 충당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즌 사무총장은 시리아 지역의 난민들에게 식량을 전달하는 데에 생기는 어려움을 지적했습니다.

 

정든 고향을 떠나 서로 헤어진 가족들이 이미 전쟁과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에 도착하고 있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맞이하게   다른 인도적 비극입니다한동안  하사케로 가는 모든 공급 경로가 막힌 적이 있을 만큼 곳은 ㅜ굉장히 도움의 손길이 도달하기 어려운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WFP 인도적 지원이 끊긴 50,000명의 시리아 난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기 위해 7 21일부터 매일 다마스쿠스에서 하사케로 가는 긴급 공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WFP 매월 정기적 식량 보급의 일환으로 23차례의 비행을 완료했으며 500 가량의 식량을 시리아 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또한 다음 며칠 동안 WFP 바로 먹을 있는 식품을 비행기를 통해 신자르 산에서부터 도망쳐  사람들에게 배급할 예정입니다.

 

다마스쿠스에서 커즌 사무총장은 WFP 식량 지원 기구를 방문하여 고통 받는 가족들을 만났습니다그들  대부분이 매월 식량 배급을 받으러 검은 옷을 입은 과부들이었으며 스스로 빵을 구울  없는 가족들을 위해 NGO 파트너와 함께WFP에서 제공하는 밀로  굽기를 자원한 난민 여성들도 있었습니다커즌 사무총장이 빵집을 방문했을  여성은 그녀에게 그들이 만든 빵을 권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다마스쿠스의 시골 지역인 다라야에서 추방된 난민들이며다른 가족들을 도우면서 스스로가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WFP 매달 시리아에 있는 4백만  가량의 사람들에게 식량을 제공하고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충분한양의 음식을 매주 보급하기 위해 3500 달러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