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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 국회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CPE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 정책 회의 성료

picture of participants holding the Zero Waste Zero Hunger endorsement sign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을 지지한 참석자들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gramme, WFP) 한국사무소(소장 임형준)는 26일 국회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회장권한대행 남인순 의원)과 개최한 '전 세계 식량 위기와 제로 헝거(기아 퇴치) 달성을 위한 혁신' 정책 회의가 각계각층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완주 CPE 부회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포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서삼석・소병훈・신동근・임종성・정춘숙・강병원・신현영・양경숙・양이원영 의원, 국민의힘 이명수・이양수・지성호・홍석준 의원, 정의당 이은주 의원, 무소속 양정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축사에서 “WFP의 2020년 노벨평화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코로나19와 굶주림, 질병과 분쟁 속에서 세계인의 생명과 평화를 지켜온 헌신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송영길 의원도 축사에서 WFP 한국사무소의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서 온실가스 배출도 줄이는 캠페인”이라고 소개하며 “전 세계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1부 세션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은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며 “개인은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만 먹어 건강을 챙기고, 식당과 기업은 그만큼 줄어든 음식 쓰레기의 처리 비용을 아끼고, 이렇게 절약된 처리 비용의 일부를 기부해 배고픈 사람을 돕고,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줄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그야말로 1석 4조의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캠페인 파트너인 경북 영주시의 장욱현 시장과 CJ프레시웨이 김윤석 부장은 사례 발표로, 유현수 셰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영미 공공급식부장, MBN 정창원 보도국 정치부장은 토론 및 질의응답 패널로 참석해 지혜를 보탰다. 이 캠페인 일환으로 WFP 한국사무소와 CJ 제일제당이 진행한 마감 임박 제품 활용 영상도 소개됐다.

 

2부는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의 영상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로마 본부와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주요 관계자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카린 마넨테 본부 공여국장은 대한민국과 WFP의 협력 역사를, 엔리카 포카리 본부 기술국장은 파트너십 전략과 기술협력 모색의 중요성을, 존 에일리프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장은 아태지역 내 위기상황 및 WFP의 대응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외교부와 농림축산식품부도 참석해 전 세계 식량 위기 대응을 위한 한국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형준 WFP 한국사무소장은 “지난 1년 대한민국의 따스한 온정이 WFP를 통해 30여 개 국가 수혜자 600만 명에게 닿았다”며 “제로 웨이스트 제로 헝거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뤄진다면 더 많은 수혜자를 더 많은 지역에서 도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은 아동, 인구, 환경문제를 입법적 차원에서 연구하고,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1989년 조직된 국회 소관 의원 외교활동 법인으로, 현재 여・야 국회의원 7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현재 23명이 2020년 노벨평화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된 WFP를 지지하는 ‘제로헝거 리더스’로 활동 중이다.

연락처

WFP 한국사무소 공보팀
02-873-9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