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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의 새로운 글로벌 홍보대사-축구감독 조세 무리뉴

WFP의 새로운 글로벌 홍보대사-축구감독 조세 무리뉴
첼시FC 감독 조세 무리뉴가 굶주림에 맞서는 WFP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최전방 현장 기구인 WFP를 돕기로 한 것은 저와 제 가족들의 가슴 속 깊이 자리 잡은 생각으로 인한 개인적인 결정이었습니다.” 

 

런던

지난 월요일, 유엔 세계식량계획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축구감독 중 하나인 조세 무리뉴 감독이 WFP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WFP사무차장이자 최고 운영책임자인 아미르 압둘라는 “조세 무리뉴 감독은 축구 계에서 성공을 거듭 해왔습니다. 그가 제로헝거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우리WFP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환영했습니다. “’우리 세대에 기아를 없애자’라는 확고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기 위해 우리는 적극적이고 훌륭한 파트너가 필요했습니다. 조세는 WFP홍보대사로써 그 임무를 충실히 해낼 거라고 믿습니다.”

무리뉴는 WFP의 홍보대사로서 세계의 여러 나라의 굶주림을 해소하는 WFP를 널리 홍보하고, ‘우리 세대에 기아를 끝내자’는 제로헝거의 비전를 그의 팬들과 공유할 것입니다.

 

무리뉴는 최근 WFP학교급식 프로그램의 특별 홍보대사로 임명된 부인 마틸드와 함께 사하라 사막 이남지역의 WFP 구호활동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리그에서 두 번이나 팀에게 우승을 안겼고, 이러한 그의 열정과 의지는 기아퇴치 홍보대사로서 최적의 조건입니다. 그의 부인 마틸드는 2천 4백만 아이들에게 영양가 높은 급식을 제공하는 WFP 활동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로써 조세와 그의 부인 마틸드 무리뉴는 축구선수 카카, 마라톤의 전설 폴 터갓, 미국 자선가 하워드 버펫, 배우 드류 베리모어,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를 이어 WFP와 함께 기아퇴치를 향해 앞장서는 홍보대사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