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4 4월 2013
다음은 지난 4월 15일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이하 CPE), UN-MDGs Forum(유엔 새천년개 개발목표 포럼), UNICEF Toky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다자기구와의 파트너십 강화 및 효과적인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발표했던 방글라데시 Rashida(라쉬다)씨의 이야기입니다.
라쉬다씨는 매년 홍수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는 방글라데시 중부지방의 차르 파잌파라지역* 출신으로, 극빈층가정에서 태어나 16살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해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차르 파잌파라 지역주민의 70%가 빈곤층이며, 이 중 30%는 극빈층)
평균적으로 방글라데시에서 네 가족이 한달을 생활하는 데 우리 돈으로 최소 7-8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