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자: Addis Ababa) 유엔세계식량계획(United Nations World Food Prorgamme, WFP)은 오늘 에티오피아의 “발전을 위한 구매(Purchase for Progress, P4P)” 프로젝트의 공식적인 시작을 발표하였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의 후원을 받는 이 사업을 통해 WFP는 향후 5년 동안 소규모 자작농으로부터 126,000톤의 식량 구매할 계획이다.
P4P는 WFP의 현지구매정책을 확대한 프로젝트로서 소규모 자작농들이 재배하는 농산물을 WFP가구입하여 식량지원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이들이 현지 농산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주체가 되도록 지원한다.
토요일 라파 건널목을 통과해 이동한 호송차는 60톤의 WFP 비상식량을 실은 트럭 3대를 싣고 왔습니다. 공급품은 참치 통조림, 밀가루, 파스타, 콩 통조림, 토마토 소스 등입니다.
신디 매케인 WFP 사무총장은 "이 식량은 가자 지구 내부의 상황이 정말로 재앙적이기 때문에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20대의 트럭들은 중요한 첫걸음이지만, 이 수송차는 많은 트럭 중 첫 번째가 되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fter five years of a brutal and senseless conflict over a quarter of a million Syrians have been killed and over half the population forced from their homes out of fear and want.지난 5년 간의 분쟁으로 25만 명 이상의 시리아 인이 사망했으며, 시리아 인구 절반의 이상이 공포와 필요에 의해 집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Some 4.6 million people are barely existing in places that few can leave and aid cannot reach.
임명식은 7월 13일(수) 저녁 6시 50분(한국 시각)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 전인 손흥민 소속 토트넘 홋스퍼 FC와 K-리그 올스타팀의 친선 경기 전이다.
임명식에는 WFP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이 직접 참석해 손흥민의 친선대사 임명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10대부터 가족과 떨어져 오랜 외국 생활을 겪으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이를 긍정적인 태도와 용기로 잘 헤쳐온 저의 지난 경험들이 전 세계에 어려움에 놓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용기를 줬다. WFP 친선대사로서 세계의 배고픔을 끝내 평화와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낼 것이다. 분쟁, 재난, 기후 변화의 영향에 놓인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응원한다.
(5월 14일자)
현재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기아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기아는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특히 5세 이하 어린이의 사망 원인 중 3분의 1이 영양실조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WFP는 오는 6월 6일 전세계 75개국 200여 곳에서 “Walk the World: 기아퇴치” 행사를 통해 이러한 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세상에 알리고 그 해결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나요?
“Walk the World: 기아퇴치” 행사가 오는 6월 6일 전세계 75개국 200여 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