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3 11월 2010
[11월 4일자: SITTWE]
재해 조사팀들이 10월 22일 미얀마를 휩쓴 사이클론 Giri에 의한 전체 피해크기를 측정하는 동안 WFP는 집을 버리고 떠나야만 했던 수천만의 이재민들에게 필수 식료품을 나누어 주고 있다.
WFP는 현재까지 폭풍의 거센 바람과 비의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Myebon, Pauktaw, Kyaukpyu 과 Minbya의 해안가 마을의 거주민 약 78,000명에게 쌀을 배급했다.
앞으로 3달 동안 총 200,000명의 이재민들을 위한 식량지원의 필요가 예상되면서, WFP는 지역 내 주요 식량을 조달을 위한 정부 허가를 받았다.
공식자료에 의하면, 이번 사이클론으로 인해 지역 어업의 총 피해규모는 미화 1,800만 달러 이상의 심각한 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