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2 12월 2019
이번 지원으로 해당 지역 수혜자들은 상점에서 식량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 바우처를 계속해서 수령할 수 있게 됐다.
김동기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팔레스타인 대한민국 대표사무소장은 "한국 정부는 식량 부족에 시달리는 가자·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식량 확보와 자립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늘려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WFP는 가난과 실직에 봉착한 수십만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식량을 지원 중이다. 식량 취약 가정들은 매일 끼니를 거르거나 빚에 시달리는 고난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