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7 1월 2011
[2011년 1월 25일: ROME]
계절성 폭우로 인한 파키스탄 대홍수가 발생한지 6개월이 지난 현재 피해지역에서는 재해복구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파키스탄 북부 및 중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집을 다시 짓고 농사를 준비하는 등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있다.
하지만 Sindh 남부지역의 많은 마을들이 아직 침수상태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서 지방의 Balochistan의 주민 수천명은 여전히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정이다. 이 두 지역에서는 약 600,000명의 홍수 피해주민들이 여전히 임시거처에 머무르고 있다.
현장 상황에 따른 식량지원
WFP는 매달 500만 여명 이상의 피해주민에게 식량지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