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30 8월 2021
크리스 니코이(Chris Nikoi) WFP 서아프리카 지역본부장은 “부르키나파소와 나이지리아 내 가장 심각한 수준의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을 위한 대한민국의 시의적절하고 따뜻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맹게스탑 헤일리(Menghestab Haile) WFP 남아프리카 지역본부장은 “기후 위기와 식수 부족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마다가스카르 남부는 역사상 가장 심각한 식량 부족과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10월 춘궁기에 접어들면 기아 위기 인구가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