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4 3월 2011
[2011년 3월 22일: ROME]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은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폭발 위험에 대응하여 피해민들에게 일본정부의 구호물품을 좀더 신속히 전달하기 위한 운송지원에 착수하였다.
“일본은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데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가장 관대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WFP 사무총장 조셋 쉬런(Josette Sheeran)이 말했다. “일본이 위기에 처한 지금, WFP는 일본을 돕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의 일환으로 WFP는 운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정부를 돕기 위해 운송전문가를 파견하였습니다.”
WFP의 운송 전문가들은 피해지역에 구호 물품이 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