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한식 부문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유현수 셰프는 2022년 WFP 친선셰프로 처음 임명됐다. 정식 임명 이전부터 WFP의 든든한 지지자로 활동하며 국회 포럼과 WFP의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친선셰프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에 참여해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레시피를 소개하고, WFP의 기부 애플리케이션 Share the Meal(셰어더밀) 사용을 독려하는 영상에 출연했다. 또 WFP의 영양 식품인 수퍼시리얼을 소개하고, 인스타그램 손 글씨 캠페인에 동참해 전 세계 식량 위기를 알리는 데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