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10 1월 2013
영상제공 SBS
란다리스(12)와 아르고니(10) 콩고 민주 공화국의 고마 난민 캠프에 사는 고아 남매 입니다. 부모님은 마을 쳐들어온 반군에게 총에 맞아 죽고 동생 아르고니도 다리에 총상을 입어, 몸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이 아이들이 한끼라도 먹을 수 있는 날은 먹을 수 없는 날 보다 더 많습니다.
부모님이 없는 란다리스가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높은 나무의 나뭇가지를 꺾어 땔감으로 내다 파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