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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아주 보통의 하루: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세계 인도주의의 날 특별 전시가 열립니다.
2025 세계 인도주의의 날 특별 전시 <아주 보통의 하루> 포스터

 

2025 세계 인도주의의 날 팝업 전시 <아주 보통의 하루: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

 

우리는 모두 하루를 살아갑니다. 아침에 문 밖을 나서고, 하루 끝에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까지. 우리는 평범하면서도 가끔은 벅찬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요. 때로는 평범하고, 때로는 버거운 하루를 이어가며 저마다의 일상을 지키고 있죠.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소소한 질문에서 시작해, 누군가의 하루를 마주하고, 함께 느끼고, 돌아보며 '일상을 지킨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 가볍게 들렸다가, 마음 한 켠 묵직한 무언가를 가져가게 될지도 몰라요! 엽서, 포토존, 인도주의 활동가 유형 테스트에 귀여운 굿즈까지! 다양한 체험과 함께 저마다의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들여다보는 팝업 전시에 초대합니다.

다가오는 8월 19일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입니다.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고, 위기 속에서도 사람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활동가들과 기관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도 이 전시에 함께하며,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전 세계의 인도적 노력을 소개합니다.

 


 

전시 정보

 

  • 전시명: 아주 보통의 하루: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
  • 기간: 8.19(화) ~ 8.24(일), 6일간
  • 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 장소: IFC몰 L3 노스아트리움
  • 주최: KOICA
  • 주관: KCOC
  • 참여기관: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컨선월드와이드, 플랜코리아, 희망친구 기아대책, ICRC, IOM, UNFPA, UNHCR, WFP

 


 

WFP 팔레스타인 식량 지원
모스타파는 부모님이 WFP 식량 바구니에서 방금 받은 밀가루와 올리브 오일로 만든 갓 구운 마나키시를 먹고 있다. © WFP/Ali Jadallah

 

기후 재난, 분쟁, 경제 위기로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음식 한 끼는 일상을 지키는 시작이 됩니다. WFP는 매일 식량을 지원하며 배고픔 없는 세상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WFP가 어떻게 일상을 지키는지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나이지리아 UNHAS
WFP 직원들이 2024년 9월 12일 나이지리아 보르노 주 마이두구리에서 UNHAS 헬리콥터에 탑승하고 있다. © WFP/Ozavogu Abdul

 

전시 기간 동안 IFC몰에 방문해 관람 및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해 주세요! 아래 해시태그를 사용해 전시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 수 있습니다.

#2025세계인도주의의날 #worldhumanitarianday #아주보통의하루 #일상을지키는사람들 #WFP #유엔세계식량계획 #ZeroHunger

 

WFP 콩고민주공화국 영양 지원
콩고민주공화국. 카사이 센트럴 지역에서 코이카 미션을 통해 영양, 예방 및 치료와 관련된 운영위원회 및 활동에 대한 내용을 수집했다. © WFP/Shelley Thakral

 

함께 만드는 세계 인도주의의 날, WFP와 함께 ‘아주 보통의 하루’를 지키는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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