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국회 이재정, 김태호, 김승남 의원, 에티오피아 WFP 한국 쌀 지원 현장 방문

국회 이재정, 김태호, 김승남 의원, 에티오피아 WFP 한국 쌀 지원 현장 방문
서울 -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소장 윤선희)는 에티오피아 현지시간으로 8월 30일 국회 이재정 의원, 김태호 의원, 김승남 의원과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주에티오피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관계자 등과 함께 지지가 주 콜로지 Qoloji 국내 실향민 캠프를 방문해 한국 쌀 지원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정부가 2018년부터 WFP를 통해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등 4-6개국에 매년 지원하는 쌀 5만 톤의 성공적인 배급과 수혜자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의원이 동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문단은 국내 실향민 지도자들과 면담을 시작으로 WFP의 쌀 배급, WFP와 협력 기관의 사업 설명을 참관하는 한편,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배고픔을 달랠 수 있었다는 수혜자들의 목소리를 접했다.

 

윤선희 WFP 한국사무소장은 “처음으로 한국 정부, 국회의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이 곳의 식량취약계층과 WFP에 더 뜻깊은 자리였다”며 “수혜자와 현장 구호 직원들의 환대만큼 한국의 관심과 지원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