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7 5월 2010
(5월 11일자, Gabriela Flores & Elizabeth Jennings)
지진 발생지의 남쪽 항구도시인 Jacmel 지역의 학교는 텅 비고 부서져 있지만, 이로부터 1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는 여러 색의 천막과 초가지붕 아래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Jacmel 지역출신이거나 포르토프랭스에서 이주해온 어린이들은 하루에 한끼 식사를 섭취하고 있다. 당면하고 있는 시련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교급식 프로그램은 이런 어린이들의 수업 참여에 중요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작지만 소중한 것을 성취하자
“어린이들이 학교에 오면, 그들은 일단 학교에 머물게 되고, 이곳에서 매일 작은 것들을 성취하게 됩니다.